오늘은
태국 치앙마이 핫플레이스
야시장 나이트 바자 (night bazaar)
치앙마이 대학교 근처 야시장
그리고 우리나라 가로수길 + 홍대 같은 분위기
님만해민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태국 북쪽에 위치한 치앙마이는
방콕에 이어서 2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하루 반나절 관광코스
명소들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나이트 바자 (Night Bazaar)
치앙마이 야시장 중에
가장 규모가 큽니다.
한낮에는 너무 덥기 때문에 주로
태국 사람들은 저녁에 왕성한 활동을 하기에
야시장 문화가 발달한 듯합니다.
치앙마이 야시장
나이트 바자에서는
노점에서 상인들이
상품을 진열하고
판매합니다.
주로 고산족이 수공예로 만든
의류, 생활용품, 목각, 장식품 등의
다양한 상품들을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도금한 수공예 반지등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팝니다.
마음에 드는 반지를
고르는 것도 일이겠네요 ㅎㅎ
직접 수공예로 만든
향초, 전통 손지갑, 액세서리 등등
을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눈이 즐거웠습니다^^
여러 가지 현지 음식들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신선한 해산물 재료를
선택하면 직접 요리로도 만들어 줍니다.
각종 꼬치구이 도 별미입니다.
맥주 안주로도 최고죠!
사격 게임 하는 곳도 있네요
우리나라 인천 월미도 느낌이네요 ㅎㅎ
주류를 파는 바 (bar) 도 보입니다.
망고를 좋아해서
태국에 머무는 동안
원 없이 먹었어요 ㅎㅎ
그런데 한국에서는 마트에서
태국산 망고(작음)가 2개에
만 원이더라고요ᅲ
두리안 도 신선하고 맛났어요.
길거리 상점에서 저렴하고
맛난 현지 음식들과
다양한 열대과일 등을
구경하며 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밤이 깊어갈수록 사람들이
더욱더 많아졌습니다.
음식을 구입 후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야시장 천장 내부에 달린
예쁜 전등이
마켓 분위기를
더욱더 오묘하게 만드네요.
직접 그림을 그려서 판매도 합니다
그림 그리는 실력이 대단하시더라고요.
잠시 멈춰 서서 감상도 했어요^^
태국 전통 복장 도 입고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복궁 한복
체험과 비슷합니다 ^^
저는 마야 쇼핑몰 버스정류장에서
썽태우를 타고 나이즈 바자까지
갔습니다.
거리는 4.8 km 정도입니다.
치앙마이대학교 근처 야시장
치앙마이 대학교 정문 앞에서부터
시작해서
도로 주변과 골목 안까지
길게 뻗어 있습니다.
태국 10대 국왕의 사진이 걸려 있는
치앙마이 대학교 정문
치앙마이 대학교 근처 야시장 주변은
우리나라 신촌 이대 주변 거리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로 대학생들과 젊은 고객층이
메인이라 음식값 도 저렴하고
커피숍, 휴대폰 케이스, 보세 옷집,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메인으로 판매하는 가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나이트 바자 야시장처럼 물건들이
다양하진 않았습니다.
대부분 오후 5시부터
오픈을 시작합니다.
외국 인을 위한 음식 메뉴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골목 뒤편에 세워진
수많은 오토바이들
마야 쇼핑몰에서 걸어서
18분~20분 정도 걸립니다.
님만해민 로드
=
( 가로수길 + 홍대 분위기 )
님만해민 은
가로수 길 +홍대 거리 분위기와
비슷했습니다.
님만해민과 이 주변지역은
새로운 트렌드의 집결지이자
젊음의 거리로
치앙마이 대학교에 서
멀지 않은
시내 서쪽에 위치해 있어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골목골목마다 개성 있는
음식점 들과 카페들이 즐비합니다.
님만해민 지점 스타벅스
Carmin cafe
커피, 디저트,
아이스크림, 피자 등을 판매합니다
가게 분위기는 깨끗하고
태국스러우며 현대적인
분위기였습니다.
마야 쇼핑몰에서
10분 정도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신라면도 보이네요 ^^
님만해민 스타벅스 지점 근처에
보라 마트 한국 마트가 있습니다.
한국 라면, 소주, 막걸리 등
다양하게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