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지 서울 근교 수원 일월수목원 주차,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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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성황리에 끝마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지로 각광받은 일월수목원은 이해가 안 될 정도로 빠르게 예뻐진 비정상적인 수원 수목원으로 2023년 오픈한 경기도 수목원이 벌써 자리 다잡아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지 않았는데요 쌩 맨땅에 조성해 올해 오픈한 수목원 컨디션 보여드리겠습니다.

 

 

수원 일월수목원 방문소요시간 : 1시간

오른쪽에 먼지 날릴 것 같은 공사 중인 맨땅 보이시죠? 일월수목원 자리로 길이 400m쯤 됩니다 언덕 있고 개천 흐르는 자연지형에 조성한 경기도 가볼 만한 곳 아니고 쌩땅위에 만든 수원 수목원입니다 일월수목원 방문 전에는 일월저수지와 붙어있어 호반산책 함께 하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으나 일월저수지 속한 일월공원은 무료, 일월수목원은 유료라 둘 사이에 펜스로 막혀있어 함께 즐기려면 펜스 빙~ 둘러가야 해 동선 안 좋습니다.

  

          도로명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일월로 61 일월수목원

          지번 : 천천동 430

                                                                             

일월수목원 주차장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일월로 61 힝클랑 조사로는 일월수목원 주차 위 주소 찍고 가도 정확하게 주차장 도착하나 네이버 위성지도가 공사판일 때 지도라 일월수목원 주차장 명칭으로 네비 입력하고 다녀왔습니다 매표마감은 17:00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입장료 : 성인 4,000원 / 청소년 2,500원 / 어린이 1,500원 주차비 : 3시간 이내 2,000원 일월수목원은 다 좋지만 관람시간이 불만으로 일반적인 다른 관광지에 비해 30분 늦게 열고, 30분 일찍 닫아 하루 1시간씩 국민세금으로 만들어 국민이 즐겨야 할 시간 빼앗고 있습니다 이유가 뭐니? 왜 09:30분에 오픈하는 거야?

 

매표소 있는 방문자센터로 오른쪽이 주차장입니다 주차장 아주 넓지는 않아 2023년 10월 22일 일요일 10:30분경 도착 시 자리 좀 있었으나 돌아갈 때 주차 웨이팅 걸려있었고 아마 11:00분 되기 전에 만차 되었을 겁니다.

 

수원 가볼 만한 곳 일월수목원은 실내온실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장식정원

 

처음 만나는 정원 이름이 특이하게도 Display Garden 장식정원으로 디스플레이 잘해서 예쁘게 보이는 걸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저의 눈에는 매우 예뻐 보이는데 국화향 진하게 올라와 가을여행 온 기분 나는 것도 있지만 2023년 오픈한 경기도 수목원이라 어딘가 휑~ 한 것이 안 예쁠 거라 생각했으나 절대적 기준으로 예뻐 이건 뭐지.. 하며 입꼬리 슬쩍 올라가며 좋아하는 중입니다.

 

       국화 & 핑크뮬리 말이

 

국화와 핑크뮬리 맛있게 말아놓은 화단으로 걸핏하면 5단 화단으로 보이지만 뒷화단이 6단쯤 되기에 사실은 10단 화단입니다 나무 나이테 같은 화단이 10줄

 

 

초록색 구조물은 미스트 뿌리며 나름 몽환적인 분위기 만드는 국화터널로 날씨 좋아 아침에 집에서 가까운 경기도 가볼 만한 곳 찾은 것뿐인데 만족스러운 주말 아침입니다.

 

 

누가 보면 국화축제 하는 줄 알정도로 국화 꽤 많이 디스플레이해놓은 장식정원으로 사계절 내내 예쁜 정원 표방 한다더니 말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실천주의 수원 가볼 만한 곳 일월수목원입니다.

 

 

국화로 예쁘게 꾸민 시즌화단뿐만 아니라 일반 화단도 예쁜데 구절초 옆에 보이는 울긋불긋한 것들 그냥 풀 아니고 가을꽃 또는 글라스류입니다.

 

 

 화단 자세히 보면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조합의 꽃들 식재되어 있는데 코스모스, 아스타국화, 그 외 가을꽃들 뒤죽박죽 섞어놓았습니다 사회 전분야에서 그간의 경계 허무는 이벤트 많이 일어나듯 국내 꽃밭 조경방식에도 변화의 바람 불고 있는데 섞어버려~ 가 그중 하나로 서로 다른 꽃 같은 자리에 심는 시도 요즘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전시온실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국내에 있는 실내온실들 이미 섭렵했기에 그 퀄리티 잘 아는 저 는

온실 그러면 기대 자체를 안 하는데요 온실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에 흠칫 놀랐습니다

보기 좋아서요.

 

 

수원 일월수목원 온실 특별한 이유는 온실은 보통 열대관, 온대관, 지중해관 이런 식으로 나뉘고 평소 우리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온실은 거의 다 겨울에 가도 꽃 피어있는 열대관입니다 근데 일월수목원 온실은 지중해관 단일 온실로 열대꽃 없고, 폭포 없고, 연못도 없는 실내공간을 지중해 콘셉트로 이 정도로 보기 좋게 꾸미다니 일월수목원 전체 조경 디렉터 누군지 몰라도 엄청난 능력자임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아직 덜 보여드렸지만 올해 오픈한 이제 막 태어난 아가 수목원 야외정원 또한 무지 예쁘거든요.

 

 

실내온실은 줄곧 이런 느낌으로 꽃은 거의 없고 잘 배치된 푸르름이 있습니다 국립세종수목원, 서울식물원 온실보다 예쁜가요?라고 물으신다면 그건 절대 아닌 것이 일단 규모에서 많이 밀리고 쟤네들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온실 + 열대관 보유하고 있어 제대로 된 열대 온실보다는 안 좋습니다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열대지방에 사는 극락조 닮아 극락조화라고 불리는 꽃으로 얼마 없는 꽃 열심히 찾은 끝에 발견한 귀한 분이십니다.

 

 

초반 국화 예뻤던 장식정원 좋았고, 실내온실도 좋았지만 가장 큰 만족 주었던 섹션은 야외정원으로 가을 멋들어지게 들어서있어 가을바람 마냥 마음 흔들흔들하더라고요.

 

 

전체 길이 300m쯤 될듯한 야외정원으로 초반에 설명드렸듯이 아무것도 없는 맨 땅 위에 조성한 경기도 수목원입니다 에지에 나무들은 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라스원

 

와~ 정말 너무 예쁘지 않나요? 다양한 종류의 그라스류와 침엽수 함께 어우러져 가을 그 자체 풍광 보여주는, 수원 여행 잘 왔다는 생각 들게 하는 풍경으로 일월수목원 가을풍경 너무 예쁘니 경기도 여행 계획 중이시면 일월수목원으로 일단 가세요.

 

        

       맑고 푸르른 하늘

 

마치 가을에 특화된 여행지 인듯한 가을느낌 너무 잘 살려낸 일월수목원으로 봄, 여름에는 어떤 모습일지 모르겠으나 수목원 식재 현황상 가을에 가장 예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곳곳에 분포되어 있는

그라스류 느낌이 너무~ 좋거든요.

 

 

이 풍경이 황무지 땅 2년 동안 조성해서 올해 오픈한 수목원 풍경이라니~~~!!

 

 

2023년 10월 22일 일월수목원 단풍 모습으로 지금부터 방문하시면 본격적으로 예쁜 경기도 단풍과 가을꽃구경 가능하십니다.

 

일월수목원과 비슷한 콘셉트로 서울식물원 있는데 온실은 서울식물원이 더 예쁘지만 야외정원은 일월수목원이 더 멋져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저는 일월수목원이 더 좋았습니다.

 

가을에 서울식물원 2번 다녀왔기에 드리는 말씀으로 올해 데뷔한 수원 수목원이 서울 식물원 보다 낫다니 정말 대단한 거 같습니다.

 

 

색감 예술인 작은 습지원으로 바로 옆 일월저수지 물 끌어다 만든 인공습지 아닐까 싶네요~

 

 

마지막 남은 나무수국으로 저 라임라이트처럼 2023 힝클랑 한국 라이프도 이제 거의 막바지 향해 갑니다.

 

      성균관대 의대

 

나무 아래 있는 꽃들은 황화코스모스로 사람 잘 가지도 않는 저기까지 꽃으로 도배해 놓다니 빈틈 있는 꼴을 못 보는 일월수목원입니다.

 

저런 자세로 임했기에 오픈 원년부터 경기도 여행 핫스폿 될 수 있었던 것으로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고 빼어나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실패하는 사람들 큰 특징 중 하나는 본인 스스로 열심히 했다고 착각한다는 것으로 열심히 했다 는 본인 기준이 아닌 타인과 비교해야 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타인보다 월등히 뛰어나야 성공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은 아쉽지만 실패합니다.

      일월장성

 

미래의 의느님 양성소로 의느님들만 하더라도 저 자리 오르기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요 노력한다고 다 얻는 건 아니지만 일단 겁나 노력해야 부, 성공 이런 거 얻을 확률 높아집니다 단풍나무 뒤편은 그냥 도로로 수목원 내에서 생성된 가을 에너지 최대한 울타리 안에 가둬두기 위해 외부와의 접촉 온몸으로 막아선 단풍나무들로 인해 도로 가까이 가도 오롯이 가을여행 중인 느낌 듭니다.

 

       다산정원

                                                                        

수원의 자랑 다산 정약용과 정조 기리기 위한 전통정원으로 단풍과 어우러지는 기와 & 담장 멋스럽습니다.

 

 

일월수목원 입장료 몇 배로 뽕 뽑은 거야~ 하며 기분 좋게 돌아가려다 일월저수지 안 본 거 생각나 일월저수지 쪽으로 향했습니다.

 

 

왼쪽 나무아래 초록색 펜스 보이세요? 일월수목원과 일월저수지 구분 짓는 펜스로 둘 사이 오갈 수 없어 일월저수지 가려면 수목원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돌아가면서 바라본 경기도 수원 가볼 만한 곳 일월수목원 마지막 모습으로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만난 예쁨이라 득템 한 기분으로 돌아갔습니다.

 

 

수원 일월수목원은 매우 잘 만든 도심 수목원으로 경기도 가을여행 최고의 장소중 하나이니 올 겨울 힐링여행 이곳으로 떠나세요 실내온실 때문에 겨울 지난 초 봄에 오려고 했는데 그랬으면 후회했을 뻔했습니다~

서울근교 수원은 가까워서 거리상으로도 좋으며

주말 또는 평일에도  가족, 연인과 데이트 코스 .나홀로 산책 코스로 강추합니다.

드라마 눈물의여왕 촬영지였던 만큼 여운도 드라마 여운도 함께 느끼시면서

일월수목원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 수원 일월수목원 *
-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일월로 61 일월수목원 -

9시 30분에 운영 시작

토: 09:30 - 17:30
일 :09:30 - 17:30
* 월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
화: 09:30 - 17:30
수: 09:30 - 17:30
목: 09:30 - 17:30
금: 09:30 - 17:30
* 매주 월요일 휴무(공휴일 또는 연휴인 경우 그다음 날)* 
031-369-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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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지 서울 근교 수원 일월수목원 주차,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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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성황리에 끝마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지로 각광받은 일월수목원은 이해가 안 될 정도로 빠르게 예뻐진 비정상적인 수원 수목원으로 2023년 오픈한 경기도 수목원이 벌써 자리 다잡아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지 않았는데요 쌩 맨땅에 조성해 올해 오픈한 수목원 컨디션 보여드리겠습니다.

 

 

수원 일월수목원 방문소요시간 : 1시간

오른쪽에 먼지 날릴 것 같은 공사 중인 맨땅 보이시죠? 일월수목원 자리로 길이 400m쯤 됩니다 언덕 있고 개천 흐르는 자연지형에 조성한 경기도 가볼 만한 곳 아니고 쌩땅위에 만든 수원 수목원입니다 일월수목원 방문 전에는 일월저수지와 붙어있어 호반산책 함께 하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으나 일월저수지 속한 일월공원은 무료, 일월수목원은 유료라 둘 사이에 펜스로 막혀있어 함께 즐기려면 펜스 빙~ 둘러가야 해 동선 안 좋습니다.

  

          도로명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일월로 61 일월수목원

          지번 : 천천동 430

                                                                             

일월수목원 주차장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일월로 61 힝클랑 조사로는 일월수목원 주차 위 주소 찍고 가도 정확하게 주차장 도착하나 네이버 위성지도가 공사판일 때 지도라 일월수목원 주차장 명칭으로 네비 입력하고 다녀왔습니다 매표마감은 17:00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입장료 : 성인 4,000원 / 청소년 2,500원 / 어린이 1,500원 주차비 : 3시간 이내 2,000원 일월수목원은 다 좋지만 관람시간이 불만으로 일반적인 다른 관광지에 비해 30분 늦게 열고, 30분 일찍 닫아 하루 1시간씩 국민세금으로 만들어 국민이 즐겨야 할 시간 빼앗고 있습니다 이유가 뭐니? 왜 09:30분에 오픈하는 거야?

 

매표소 있는 방문자센터로 오른쪽이 주차장입니다 주차장 아주 넓지는 않아 2023년 10월 22일 일요일 10:30분경 도착 시 자리 좀 있었으나 돌아갈 때 주차 웨이팅 걸려있었고 아마 11:00분 되기 전에 만차 되었을 겁니다.

 

수원 가볼 만한 곳 일월수목원은 실내온실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장식정원

 

처음 만나는 정원 이름이 특이하게도 Display Garden 장식정원으로 디스플레이 잘해서 예쁘게 보이는 걸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저의 눈에는 매우 예뻐 보이는데 국화향 진하게 올라와 가을여행 온 기분 나는 것도 있지만 2023년 오픈한 경기도 수목원이라 어딘가 휑~ 한 것이 안 예쁠 거라 생각했으나 절대적 기준으로 예뻐 이건 뭐지.. 하며 입꼬리 슬쩍 올라가며 좋아하는 중입니다.

 

       국화 & 핑크뮬리 말이

 

국화와 핑크뮬리 맛있게 말아놓은 화단으로 걸핏하면 5단 화단으로 보이지만 뒷화단이 6단쯤 되기에 사실은 10단 화단입니다 나무 나이테 같은 화단이 10줄

 

 

초록색 구조물은 미스트 뿌리며 나름 몽환적인 분위기 만드는 국화터널로 날씨 좋아 아침에 집에서 가까운 경기도 가볼 만한 곳 찾은 것뿐인데 만족스러운 주말 아침입니다.

 

 

누가 보면 국화축제 하는 줄 알정도로 국화 꽤 많이 디스플레이해놓은 장식정원으로 사계절 내내 예쁜 정원 표방 한다더니 말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실천주의 수원 가볼 만한 곳 일월수목원입니다.

 

 

국화로 예쁘게 꾸민 시즌화단뿐만 아니라 일반 화단도 예쁜데 구절초 옆에 보이는 울긋불긋한 것들 그냥 풀 아니고 가을꽃 또는 글라스류입니다.

 

 

 화단 자세히 보면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조합의 꽃들 식재되어 있는데 코스모스, 아스타국화, 그 외 가을꽃들 뒤죽박죽 섞어놓았습니다 사회 전분야에서 그간의 경계 허무는 이벤트 많이 일어나듯 국내 꽃밭 조경방식에도 변화의 바람 불고 있는데 섞어버려~ 가 그중 하나로 서로 다른 꽃 같은 자리에 심는 시도 요즘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전시온실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국내에 있는 실내온실들 이미 섭렵했기에 그 퀄리티 잘 아는 저 는

온실 그러면 기대 자체를 안 하는데요 온실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에 흠칫 놀랐습니다

보기 좋아서요.

 

 

수원 일월수목원 온실 특별한 이유는 온실은 보통 열대관, 온대관, 지중해관 이런 식으로 나뉘고 평소 우리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온실은 거의 다 겨울에 가도 꽃 피어있는 열대관입니다 근데 일월수목원 온실은 지중해관 단일 온실로 열대꽃 없고, 폭포 없고, 연못도 없는 실내공간을 지중해 콘셉트로 이 정도로 보기 좋게 꾸미다니 일월수목원 전체 조경 디렉터 누군지 몰라도 엄청난 능력자임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아직 덜 보여드렸지만 올해 오픈한 이제 막 태어난 아가 수목원 야외정원 또한 무지 예쁘거든요.

 

 

실내온실은 줄곧 이런 느낌으로 꽃은 거의 없고 잘 배치된 푸르름이 있습니다 국립세종수목원, 서울식물원 온실보다 예쁜가요?라고 물으신다면 그건 절대 아닌 것이 일단 규모에서 많이 밀리고 쟤네들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온실 + 열대관 보유하고 있어 제대로 된 열대 온실보다는 안 좋습니다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열대지방에 사는 극락조 닮아 극락조화라고 불리는 꽃으로 얼마 없는 꽃 열심히 찾은 끝에 발견한 귀한 분이십니다.

 

 

초반 국화 예뻤던 장식정원 좋았고, 실내온실도 좋았지만 가장 큰 만족 주었던 섹션은 야외정원으로 가을 멋들어지게 들어서있어 가을바람 마냥 마음 흔들흔들하더라고요.

 

 

전체 길이 300m쯤 될듯한 야외정원으로 초반에 설명드렸듯이 아무것도 없는 맨 땅 위에 조성한 경기도 수목원입니다 에지에 나무들은 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라스원

 

와~ 정말 너무 예쁘지 않나요? 다양한 종류의 그라스류와 침엽수 함께 어우러져 가을 그 자체 풍광 보여주는, 수원 여행 잘 왔다는 생각 들게 하는 풍경으로 일월수목원 가을풍경 너무 예쁘니 경기도 여행 계획 중이시면 일월수목원으로 일단 가세요.

 

        

       맑고 푸르른 하늘

 

마치 가을에 특화된 여행지 인듯한 가을느낌 너무 잘 살려낸 일월수목원으로 봄, 여름에는 어떤 모습일지 모르겠으나 수목원 식재 현황상 가을에 가장 예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곳곳에 분포되어 있는

그라스류 느낌이 너무~ 좋거든요.

 

 

이 풍경이 황무지 땅 2년 동안 조성해서 올해 오픈한 수목원 풍경이라니~~~!!

 

 

2023년 10월 22일 일월수목원 단풍 모습으로 지금부터 방문하시면 본격적으로 예쁜 경기도 단풍과 가을꽃구경 가능하십니다.

 

일월수목원과 비슷한 콘셉트로 서울식물원 있는데 온실은 서울식물원이 더 예쁘지만 야외정원은 일월수목원이 더 멋져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저는 일월수목원이 더 좋았습니다.

 

가을에 서울식물원 2번 다녀왔기에 드리는 말씀으로 올해 데뷔한 수원 수목원이 서울 식물원 보다 낫다니 정말 대단한 거 같습니다.

 

 

색감 예술인 작은 습지원으로 바로 옆 일월저수지 물 끌어다 만든 인공습지 아닐까 싶네요~

 

 

마지막 남은 나무수국으로 저 라임라이트처럼 2023 힝클랑 한국 라이프도 이제 거의 막바지 향해 갑니다.

 

      성균관대 의대

 

나무 아래 있는 꽃들은 황화코스모스로 사람 잘 가지도 않는 저기까지 꽃으로 도배해 놓다니 빈틈 있는 꼴을 못 보는 일월수목원입니다.

 

저런 자세로 임했기에 오픈 원년부터 경기도 여행 핫스폿 될 수 있었던 것으로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고 빼어나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실패하는 사람들 큰 특징 중 하나는 본인 스스로 열심히 했다고 착각한다는 것으로 열심히 했다 는 본인 기준이 아닌 타인과 비교해야 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타인보다 월등히 뛰어나야 성공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은 아쉽지만 실패합니다.

      일월장성

 

미래의 의느님 양성소로 의느님들만 하더라도 저 자리 오르기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요 노력한다고 다 얻는 건 아니지만 일단 겁나 노력해야 부, 성공 이런 거 얻을 확률 높아집니다 단풍나무 뒤편은 그냥 도로로 수목원 내에서 생성된 가을 에너지 최대한 울타리 안에 가둬두기 위해 외부와의 접촉 온몸으로 막아선 단풍나무들로 인해 도로 가까이 가도 오롯이 가을여행 중인 느낌 듭니다.

 

       다산정원

                                                                        

수원의 자랑 다산 정약용과 정조 기리기 위한 전통정원으로 단풍과 어우러지는 기와 & 담장 멋스럽습니다.

 

 

일월수목원 입장료 몇 배로 뽕 뽑은 거야~ 하며 기분 좋게 돌아가려다 일월저수지 안 본 거 생각나 일월저수지 쪽으로 향했습니다.

 

 

왼쪽 나무아래 초록색 펜스 보이세요? 일월수목원과 일월저수지 구분 짓는 펜스로 둘 사이 오갈 수 없어 일월저수지 가려면 수목원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돌아가면서 바라본 경기도 수원 가볼 만한 곳 일월수목원 마지막 모습으로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만난 예쁨이라 득템 한 기분으로 돌아갔습니다.

 

 

수원 일월수목원은 매우 잘 만든 도심 수목원으로 경기도 가을여행 최고의 장소중 하나이니 올 겨울 힐링여행 이곳으로 떠나세요 실내온실 때문에 겨울 지난 초 봄에 오려고 했는데 그랬으면 후회했을 뻔했습니다~

서울근교 수원은 가까워서 거리상으로도 좋으며

주말 또는 평일에도  가족, 연인과 데이트 코스 .나홀로 산책 코스로 강추합니다.

드라마 눈물의여왕 촬영지였던 만큼 여운도 드라마 여운도 함께 느끼시면서

일월수목원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 수원 일월수목원 *
-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일월로 61 일월수목원 -

9시 30분에 운영 시작

토: 09:30 - 17:30
일 :09:30 - 17:30
* 월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
화: 09:30 - 17:30
수: 09:30 - 17:30
목: 09:30 - 17:30
금: 09:30 - 17:30
* 매주 월요일 휴무(공휴일 또는 연휴인 경우 그다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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